"감옥에서 나와라"..'구해줘' 우도환, 옥택연 죄책감 위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10 22: 56

"감옥에서 나가자"
'구해줘' 우도환이 옥택연을 위로했다. 
10일 전파를 탄 OCN '구해줘'에서 석동철(우도환 분)은 구선원을 엿본 뒤 한상환(옥택연 분)을 만났다. 그는 "교주 손이 내 몸에 닿았는데 꼼짝 못하겠더라. 무슨 생각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3년간 감옥에 있었는데 상미도 그 시간 동안 감옥에 있는 느낌이었겠구나 싶었다. 상환이 너도 그랬겠지. 이제 감옥에서 나와라"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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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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