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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최여진, 못하는 운동이 뭐야 '수상스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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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 '비행소녀' 최여진이 새벽부터 수상스키를 타러 갔다.

1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최여진은 새벽부터 운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길을 나섰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수상스키를 타는 곳. 

최여진은 "해가 뜨면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타기 어렵다"며 "그래서 새벽에 타야한다"고 말했다.  

최여진이 멋진 자태로 수상스키를 타기 시작했다. 허지웅이 어디에 운동이 되는지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하체와 등, 코어, 전신 운동이 다 된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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