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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오지호, 스크린 복귀..'질투'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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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영화 '길'을 만든 정인봉 감독의 신작 ‘질투’의 주인공 원호 역에 배우 오지호가 캐스팅 됐다고 '질투' 측이 12일 밝혔다. 

오지호가 극 중 맡은 정원호란 인물은 대학시절 노동운동권 출신으로 선후배들과 교수들의 절대적인 믿음과 신뢰를 받는 남자주인공이다. 아름다운 여주인공 인화가 유일하게 사랑하는 남자이기도 하다.

'질투'는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와 2017년 전주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호평을 받았던 정인봉 감독이 '길' 이후 두 번째 내놓는 작품. 다섯명의 남녀 대학선후배들 사이에 벌어지는 사랑과 시기, 질투에 관한 파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질투' 제작사에 따르면 군산 촬영을 시작으로 2018년 개봉을 목표로 프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랭크인은 여주인공의 캐스팅이 마무리 된 후 11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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