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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수 감독, "양창섭, 고교 선수답지 않은 경기 운영 능력"

[OSEN=대구, 손찬익 기자] "고교 선수답지 않게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 좋은 재목이 되길 기대한다".

김한수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2018 KBO 신인 2차 드래프트 1라운드 투수 양창섭(덕수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청소년 대표팀 출신 우완 정통파 양창섭은 올 시즌 12차례 마운드에 올라 7승 2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1.44. 그리고 피안타율 2할1푼9리, 9이닝당 탈삼진 개수 10.26개를 기록했다.

12일 대구 한화전을 앞두고 기자와 만난 김한수 감독은 "양창섭의 투구 동영상을 많이 봤다. 변화구의 움직임이 좋고 고교 선수답지 않게 경기 운영 능력이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경북고 우완 정통파 김태우에 대해 "키도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수라고 들었다. 잠재 능력이 뛰어난 만큼 열심히 해서 좋은 재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이드암 우규민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10일 광주 KIA전서 가벼운 통증을 느낀 우규민은 11일 SM 서주미르 영상의학과에서 정밀 검진을 통해 단순 염증 진단을 받았다.

김한수 감독은 "팔꿈치 통증을 느껴 예정보다 일찍 교체했다. 단순 염증 진단을 받았는데 회복위해 시간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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