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김용만 "프라하 오는 이유가 있구나" 감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12 23: 26

'뭉뜬' 김용만이 프라하의 풍경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는 윤종신, 한채아와 함께 체코-오스트리아 패키지여행을 떠난 김용만 외 3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로맨틱한 프라하에 도착했다. 한채아는 "여기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멋진 풍경에 멤버들은 사진 찍기에 바빴다.

고딕양식의 웅장한 건축물을 보며, 김성주는 "연극하는 세트장 같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어떻게 이런 것을 지었지" "대박이다. 진짜 예쁘다. 프라하 오는 이유가 있다"라며 놀랐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