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美 상무부 장관 인터뷰 뺏겼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2 23: 39

 김주혁이 윈스턴 장관 단독 인터뷰를 뉴스나인에 뺏기게 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아르곤'에서는 로버트 윈스턴 장관(데이비드 맥기니스 분) 인터뷰를 두고 대립하는 유명호(이승준 분)와 김백진(김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태섭 본부장(김종수 분)은 김주혁에게 로버트 윈스터 장관의 인터뷰를 뉴스나인에 넘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태섭은 인터뷰를 최근화(이경영 분) 메인앵커에게 맡기겠다고 말했다. 

김백진(김주혁 분)은 속수무책으로 '뉴스나인'에 인터뷰를 넘겨야할 상황에 처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르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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