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버·팀버레이크 등 美 ★들, 허리케인 피해 157억 모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13 14: 15

 
미국 스타들이 허리케인 어마와 하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한 자선방송을 벌였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여러 채널을 통해 방송된 자선방송에서 저스틴 비버, 알파치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즈 위더스푼, 크리스 폴 등 스타들은 1시간 동안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In this handout photo provided by Hand in Hand, attends Hand in Hand: A Benefit for Hurricane Relief at Universal Studios AMC on September 12, 2017 in Universal City, California.

스타들은 시청자들에게 허리케인 어마와 하비로 재산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한 전화 모금을 요청했다. 1시간 만에 1400만 달러, 약 157억 8천만 원이 모금돼 뜨거운 성원을 얻었다. 
In this handout photo provided by Hand in Hand, attends Hand in Hand: A Benefit for Hurricane Relief at Universal Studios AMC on September 12, 2017 in Universal City, California.
 
최근 허리케인 어마의 강타로 플로리다 주민 3분의 2가량인 650만 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푸에르토리코와 버진아일랜드, 텍사스 등에서도 피해 상황이 속출했고 총 300조 원 가량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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