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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결혼’ 류현진♥배지현, 유독 조심스러웠던 까닭은

[OSEN=유지혜 기자]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시즌 후 결혼을 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2년 열애에 대한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오후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 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했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은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나는 시점 이후 결혼하는 것을 전제로 열애 중에 있다. 아직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들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일찌감치 열애설이 불거졌던 바 있다. 여러 열애 정황들이 나왔고, 증권가 정보지에도 류현진과 배지현의 이름이 등장했다. 하지만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여 간 열애를 이어오면서도 이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이는 현재 현역으로 활약 중인 류현진을 위한 배지현의 배려가 큰 작용을 했다고. 지난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 한국프로야구 통산 98승과 2006년 신인왕, MVP, 2008년에는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 각종 기록을 세웠던 류현진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LA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뛰고 있다.

열애설이 보도된 13일에도 류현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임하고 있었다. 경기 중인 류현진에게 열애설은 당연히 신경 쓰이는 요소다.

그간 다양한 스포츠스타의 열애설을 비춰봤을 때, 경기를 뛰는 현역 선수에게 공개열애는 치명적인 약점이 된 것도 부담감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금만 실수를 해도 열애로 평가가 직결되는 분위기 때문에 많은 스포츠스타들과 그의 연인들은 구설수에 휘말리곤 했다.

배지현 또한 이런 상황들을 우려하며 침묵으로 일관했다고. 그를 지켜봐온 한 방송 관계자는 “1여 년 전부터 그에게 열애 관련 질문이 종종 오곤 했지만, 그 때마다 배지현은 노코멘트로 일관해왔다. 아마 열애가 알려진 지금도 조심스러워하고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류현진의 경기가 치러진 이날 배지현은 열애 공개에 더욱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며 전화를 일체 받지 않고 있다.

조용히, 그리고 서로간의 배려 끝에 2년 간 조심스러운 열애를 이어온 류현진과 배지현은 이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향후 이들이 과연 결혼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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