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권민아, 하지원 바라기 "내과 말고 외과로 바꿔달라"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13 22: 14

'병원선' 권민아가 하지원에게 푹 빠졌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병원선 환자들이 넘쳐 바쁜 와중에 내과 간호사인 유아림(권민아)은 송은재만 따라다니며 수술을 하는 모습만 지켜봤다. 
곽현은 "송은재 선생님이 간이식 수술 하는 모습을 본후 제정신이 아니"라며 "틈만 나면 수술방에서 살려고 한다"고 전했다.  

유아림은 표고은(정경순)에게 "내과 말고 외과로 바꿔달라"고 졸랐다. 
이에 송은재는 "공부해서 이틀에 한번 테스트 합시다. 통과하면 간단한 수술부터 같이 해보고요"라고 기회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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