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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크마' 손현주X이준기, 살인마와 두뇌게임 '이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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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손현주와 이준기가 역대급 살인마와 만났다. 강박증을 가진데다 치밀한 계획까지 세우는 지능형 살인마가 등장한 것. 프로파일링을 시작하며 살인마에 대해 추리해 나가는 손현주와 이준기. 이준기는 "여태까지 보지 못한 살인범"이라며 치열한 두뇌 게임을 예고했다.

13일 방송된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연쇄 살인 사건을 맡은 NCI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택시 기사가 한적한 곳에서 잔인하게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는 며칠전 벌어진 두 건의 살인 사건과 같은 살해방법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NCI 팀은 두 팀으로 나눠 수사를 진행한다. 기형(손현주)과 이한(고윤)은 택시 기사가 살해된 장소에서 조사를 하고, 현준(이준기)과 선우(문채원)는 두번째 살해 현장에 간다.

이한은 "이번 사건이 미국의 연쇄 살인범들을 모방한 것 같다"고 추정하고, 기형은 "범인은 머리가 좋고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을 한다"고 추리한다.

실제로 범인은 기사 식당이 많은 곳에서 택시를 타고 외진 곳으로 와 기사를 죽인 것으로 밝혀졌다. 기사 식당을 살피며 희생자를 물색했던 것.

두번째 현장에 간 현준과 선우는 범인이 자신감이 결여된 왜소한 남자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현준은 "이런 경우 건장한 남자가 범인일 것 같지만, 현장을 완전히 제압하기 위해 먼저 피해자의 목을 그은 것을 보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현준은 "이번 사건은 이때까지 봤던 것과는 다른 사건이 될 것 같다"고 범인과의 두뇌 대결을 암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크리미널 마인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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