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이민우 선발승 축하한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9.14 21: 50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대폭발과 신예 이민우의 데뷔전 역투로 완승을 거뒀다.
KIA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2로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KIA 이민우가 김기태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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