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피플' 박진영 "노래방에서 제일 많이 부르는 노래..'출국' '난치병'"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7 00: 51

 가수 박진영이 하림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박진영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티피플'에서 "작곡하는 모습보다 하림이 노래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며 "노래방에서 제일 부르는 노래가 '출국'과 '난치병'이다"라고 고백했다.
윤종신은 "'출국'과 '난치병'의 가사를 내가 썼다"며 "탁한영혼이라는 허세 섞인 이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pps2014@osen.co.kr

[사진] '파티피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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