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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프리뷰] '복귀 후 5승' 오간도, 팀 4연승 이끌까

[OSEN=최익래 기자] 알렉시 오간도(34·한화)가 제대로 시동걸린 모습이다. 복사근 부상에서 돌아온 뒤 6경기에서 5승을 수확했다. 오간도가 팀의 4연승에 앞장설까.

오간도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전에 선발등판한다. 12일 대구 삼성전에 이은 4일 휴식 후 등판. 당시 오간도는 6이닝 2실점(1자책) 역투로 10승 고지에 올라선 바 있다.

무서운 상승세다. 오간도는 복사근 통증으로 6월 10일부터 8월 8일까지 60일간 1군을 비웠다. 그는 부상 전까지 12경기에 등판해 69이닝을 소화하며 5승4패, 평균자책점 3.26으로 호투 중이었다. 승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평균자책점이 워낙 좋았다. 그래서 부상이 더욱 아쉬웠다.

가다듬고 나서 점차 흐름이 좋아지고 있다. 오간도는 복귀전인 8월 9일 잠실 두산전서 5이닝 6실점에도 타선 지원 덕에 멋쩍은 승리를 따냈다. 이후 16일 대전 SK전에서는 6⅓이닝 4실점으로 다시 승투. 오간도는 22일 수원 kt전서 6이닝 2실점으로 제몫을 다하며 복귀 후 3전전승을 일궈냈다.


29일 대전 LG전에서는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에도 승패없이 물러났다. 그러나 이후 2경기에서 모두 6이닝을 던지며 2승을 거뒀다. 복귀 후만 따졌을 때 오간도는 6경기에서 35⅓이닝을 던지며 5승무패, 평균자책점 4.84를 기록 중이다.

점차 좋아지고 있는 건 분명하다. 변수는 4일 휴식 후 등판. 오간도는 올 시즌 4일 휴식 후 등판했던 2경기에서 11이닝을 던지며 1승1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했다. 그나마 모두 복사근 부상 이전의 기록이다. 복귀 후 첫 4일 휴식 후 등판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냐가 한화 4연승 최대 관건이 될 전망이다.

3연패 늪에 빠진 LG는 헨리 소사를 내세운다. 소사는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9승10패1세이브,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 중이다. 한화 상대로 2경기에서 1승무패, 평균자책점 2.81로 호투. 이날 승리를 추가한다면 4년 연속 10승 고지에 올라서게 된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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