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김종현, 고향 강릉서 몰래카메라 도전 ‘두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9.17 09: 49

‘밤도깨비’의 이수근과 김종현이 몰래카메라에 도전한다.
17일 방송되는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에서는 강릉 주문진을 찾는 정형돈, 이수근, 박성광, 이홍기, 김종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 부산 편 녹화 당시 다섯 도깨비는 부산 시민 몰래 명물 토스트를 구매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강릉 편 녹화에서는 다시 한 번 몰래카메라 미션에 도전했다.

이들의 미션은 시민들에게 들키지 않고 커피 한 잔을 모두 마시고 커피숍을 나오는 것. 미션에 도전한 이수근과 김종현은 각각 변장을 하고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미션 실패 시에는 어마어마한 벌칙이 걸려있어 이수근과 김종현은 아무도 못 알아보도록 감쪽같은 분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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