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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군 대행 "김재영, 좋아지는 과정…더 성장할 것"

[OSEN=잠실, 최익래 기자]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이 김재영을 칭찬했다.

한화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LG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15차전을 치른다. 주중 넥센 2연전 '스윕승'을 시작으로 전날(16일) 경기까지 3연승. 이미 가을야구가 멀어졌지만 한화발 고춧가루가 리그에 매섭게 퍼지고 있다.

전날 경기는 그 고춧가루의 힘이 여실히 드러났다. 선발투수 김재영은 7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김재영은 이날 포함 올 시즌 4경기서 LG 상대로 2승, 평균자책점 2.28로 극강이다. 17일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이상군 한화 감독대행은 "벤치에서도 1회부터 공격적으로 던지는 게 보였다. 좋아지고 있는 투수다. 더 좋아져야 한다"라고 밝혔다.

김경태(⅓이닝)-심수창(⅔이닝)-박정진(1이닝)이 차례로 등판한 불펜진 역시 나란히 무실점. 특히 박정진은 15일 경기 1⅔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데 이어 이튿날에 세이브를 올렸다. 이상군 대행은 "(정)우람이를 아예 대전에 두고 왔는데 (박)정진이가 정말 잘 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상원 역시 데뷔 첫 안타를 터뜨린 데 이어 9회 2사 1루, 결정적 호수비를 선보이며 경기를 끝냈다. 이상군 대행은 "사실 강상원 타석에서 대타 이성열 카드를 고민했다. 하지만 9회 수비를 생각해서 (강)상원이를 남겨뒀다. 데뷔 첫 안타도 때리고 호수비까지 해줬다. 작전이 맞아떨어졌을 때 기분이 참 좋다"라며 강상원을 칭찬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알렉시 오간도. 복사근 부상에서 회복한 후 6경기서 5승. 12일 대구 삼성전(6이닝 2실점, 승리투수) 후 4일 휴식 등판. 복귀 후 처음이다. 이 대행은 "만일 다음주 화요일에 경기가 있었다면 오간도에게 정상적인 간격을 줬을 것이다. 그러나 화요일 경기가 없어 4일 휴식 후 등판을 하게 됐다. 잘 던져줄 거라고 믿는다"라고 오간도에게 기대를 보냈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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