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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능청+애절"..'구해줘' 옥택연, 3종 눈빛 세트

[OSEN=김나희 기자] '구해줘' 옥택연이 다채로운 감정을 담은 눈빛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옥택연은 현재 방송 중인 OCN 주말드라마 '구해줘'(연출 김성수 / 극본 정이도)에서 극중 한상환 역으로 분해 상황에 따라 180도 달라지는 눈빛 열연을 펼치고 있다. 강렬함과 능청스러움 그리고 애틋함까지, 눈빛 하나로 변화무쌍한 감정을 드러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먼저 옥택연과 사이비 종교 '구선원'의 교주 조성하(백정기 역)는 첫 대면하는 장면에서는 강렬한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연출했다. 뜨거운 눈빛을 발사하며 "내 친구 손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그땐 내가 당신 가만 안 놔둘끼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옥택연의 결연한 의지와 분노를 드러내기 충분했다.

반면 옥택연이 '촌놈 4인방'과 함께할 때는 능청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1인 2역에 가까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1화에서 그는 구선원 신도 전여빈(홍소린 역)이 무지일보의 기자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종일관 사람 좋은 웃음을 지어 무거운 극의 분위기를 잠시나마 환기시키는데 일조했다.


무엇보다 옥택인 강렬함과 능청스러움을 넘나드는 이유는 바로 첫사랑 서예지(임상미 역) 때문이다. 서예지와 마주할 때 옥택연의 눈에는 애틋함과 아련함이 서려있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고교 시절 서예지를 도와주지 못했다는 자책감을 안고 살아온 옥택연의 아픔은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애잔하게 만든다.

이처럼 옥택연은 극의 상황에 따른 유연한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에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존재감과 연기력이 부각돼 막판에 휘몰아칠 그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구해줘' 14화는 17일 밤 10시2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OCN '구해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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