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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판빙빙의 남자' 리천 누구?.."中 연기+예능 다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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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프러포즈를 받아 화제인 가운데 그의 연인인 배우 리천에게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빙빙과 리천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무미낭전기'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리천의 고향인 옌타이 공항에 함께 나타나거나 동시기에 밀라노에 머문 사실이 밝혀지는 등 수차례 열애설 및 결혼설에 휩싸여 화제를 모았다.

'판빙빙의 남자' 리천은 1979으로, 180cm의 키와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다. 지난 1997년 드라마 '십칠세불곡'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대지진', '건당위업', '천하칠검 양가장' 등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최근에는 중국판 '런닝맨'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연인인 판빙빙은 '중국이 낳은 절세미녀'로 불리며 지난해에만 약 2.44억 위안(약 400억 원)의 수익을 올린 중화권 최고의 스타다. 그는 배우 외에도 가수로 데뷔하거나 개인 매니지먼트를 설립하는 등 끊임없는 변신을 시도하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2015년 각자의 웨이보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 16일(현지시각) "영원히, 영원히"라는 글과 함께 리천이 판빙빙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을 올려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이에 수많은 팬들의 이들의 약혼을 축하해주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판빙빙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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