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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종합] '눈덩이' 마크X재정에 헨리까지 팬들 호강 공약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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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눈덩이 프로젝트'의 마크와 재정, 그리고 헨리가 천만뷰 돌파 공약을 이행했다. 

1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눈덩이 프로젝트 천만뷰 달성 공약 이행-마크 편(feat. 재정), 헨리 편'에서 기타연주와 노래, 프리허그 공약이행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눈덩이 프로젝트'의 마크와 재정, 헨리는 각자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모였다. 

마크는 기타 연주를 하는 것이었고 재정은 마크를 도와주기 위해 마크와 함께 했다. 헨리는 수많은 팬들에게 프리허그를 하기 위해 코엑스로 나갔다. 

재정은 "윤종신은 NCT127의 '매드 시티'의 랩파트를 해야 하는데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며 "헨리는 코엑스에서 한 시간 동안 프리허그를 한다. 나는 NCT127의 '체리밤' 하기로 했다. 나는 춤인데 답이 안나와서 레슨 2일권을 끊어서 안무가님께 배우고 있다. 나는 장난으로 하고 싶지 않다. 아무리 춰도 태가 안나면 웃음거리가 될 텐데 '체리밤'을 정말 잘하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면서 '2017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무대에서 선보일 거라고 했다. 

마크는 윤종신의 '좋니'를 기타로 연주했고 재정이 옆에서 노래를 불러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윤종신의 랩 공약 이행에 모두의 관심이 쏠려 있는 상황. 재정은 윤종신이 NCT126 '매드시티' MR을 구해놓고 연습하고 있다고 한다"고 했고 마크는 "형 무대보다도 윤종신의 공약이 더 기대된다"고 해 기대를 높였다. 

마크는 "윤종신의 랩이라니 역사적인 일일 것 같다. 가능하다면 윤종신 선배님 할 때 도와드릴 수 있다면 도와드리겠다"고 했다. 

이어 헨리의 프리허그 공약이 공개됐다. 헨리는 "팬들이 많이 와서 떨리고 기대된다. 마크랑 재정이도 근처에서 공약했다고 들었다. 나도 열심히 하겠다"고 했고 팬들과 직접 만난 헨리는 프리허그 중간 노래도 하고 팬들을 다정하게 안아줬다. 

헨리는 팬들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함께 춤을 추는가 하면 하이파이브를 하고 팬들에게 가방도 직접 매줬다. 특히 남성팬들과 '넥슬라이스'를 하면서 재치 있게 프리허그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프리허그가 끝난 후 헨리는 "이렇게 프리허그 하는 거 처음이었는데 하니까 좋다. 팬미팅처럼 직접 만날 수 있으니까 좋더라. '눈덩이 프로젝트' 시즌2 할 거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많은 응원해 달라"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kangs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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