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LG는 선발투수 헨리 소사의 역투에 타선의 집중력을 더해 8-1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4-0으로 앞선 7회 타자 일순하며 대거 4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를 마치고 LG 김대현과 유강남이 포옹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김대현-유강남,'한화 잡고 포옹'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9.17 17: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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