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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우 감독, "손승락 SV 기록과 황진수 첫 홈런 축하"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파죽의 3연승을 달렸다. 그리고 구단 역사상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까지 세웠다.

롯데는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75승 61패 2무를 기록하면서 지난 1999년 세운 구단 최다승 타이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날 롯데는 1회말 이대호의 선제 3점포와 4회말 황진수의 3점포로 6점의 리드를 잡았다. 6회초 SK에 5점을 따라잡히긴 했지만, 8회말 3점을 뽑아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손)승락이의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과 (황)진수의 데뷔 첫 홈런에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두 선수 모두 오늘 좋은 활약해줬다"면서 "경기 초반 대호와 진수의 3점 홈런으로 좋은 흐름을 가져올 수 있었던 덕분에 오늘 승리 할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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