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이효리x이상순 "2세는 2명, 분발해야겠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17 21: 51

'효리네 민박' 이효리와 이상순이 2세를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 이상순, 아이유는 점심을 먹으러 떡볶이 집을 찾았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면서 이상순은 전기놀이로 아재미를 발산했다. 
이효리는 손목을 누르면 튀어나오는 부분을 보고 2세 수를 맞혔다. 이상순의 손목에 2명이 있다며 "우리 둘 낳으려면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촬영 끝나면 침대로 들어가자"며 흐뭇하게 답했다. 아이유는 선물했던 핑크색 속옷을 언급했고 이효리는 긍정의 끄덕임을 보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효리네 민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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