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황금빛', 6회만에 29.7% 또 최고..30% 돌파 시간문제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8 06: 53

'황금빛 내 인생'이 3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6회는 전국 기준 2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5.3%에 비해 4.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방송 6회만에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얻으며 독보적인 주말극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내 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가 집필을 맡고 있다. 
'딸 바꿔치기'로 인해 시청자들의 불만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유쾌한 전개와 배우들의 호연으로 벌써 3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로 인기 행진 중이다. /parkjy@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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