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녀석들’ 정준하, ROAD FC 아오르꺼러에게 복부 공격?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9.18 10: 28

'개그맨' 정준하가 겁 없는 녀석들 촬영 현장에서 ROAD FC ‘쿵푸팬더’ 아오르꺼러와 만났다. 아오르꺼러의 팬임을 밝힌 정준하는 기념사진 촬영 중 아오르꺼러의 복부를 공격하는 듯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겁 없는 녀석들’은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이다. 서류 심사와 1차 예선까지 진행됐으며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했다.  
‘겁 없는 녀석들[ROAD to a dream]’은 ROAD FC가 제작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오디션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과 함께 ROAD FC(로드FC, 대표 정문홍)에서 프로 파이터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0월 첫 방송 된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됐다.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8강 경기는 오는 11월 11일 개최할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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