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프엑스 엠버, 스크린 데뷔…美 독립영화 주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19 16: 13

에프엑스의 엠버가 영화에 출연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에프엑스의 엠버는 현재 미국 영화 'The Eagles and The Albatross(감독 안젤라 쉘튼)' 주연을 맡아 촬영을 진행 중이다.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는 골프를 주제로 한 영화로, 'Tumbleweeds'의 공동 각본 및 제작을 담당하고 'Searching for Angela Shelton'으로 해외 유수의 영화제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12개의 상을 휩쓴 안젤라 쉘튼(Angela Shelton)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엠버가 주연을 맡은 'The Eagles and The Albatross'는 상업영화가 아닌, 해외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작품성이 뛰어난 독립 영화인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가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지난해 tvN 드라마 '안투라지'로 연기자로 데뷔한 엠버는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하게 됐다. 
한편 엠버는 현재 영화 촬영 등 개인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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