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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 서현진♥양세종, 애틋키스 '사랑 깨달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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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지영 기자] 서현진과 양세종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깨달았다,

19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점점 친해지는 현수와 정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선은 공모전에 떨어져 힘들어하는 현수를 위로한다.

정선은 현수를 집까지 데려다주고, 현수는 "오늘 위로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현수는 자신 집에 잘 못 온 택배를 보다가 정선의 것임을 알게된다.

현수는 정선의 집에 직접 갔다주고, 정선은 선물받은 송로 버섯을 대접해 현수를 감동시킨다. 정선은 현수에게 전화번호를 묻는다. 며칠 뒤 현수는 정선에게 전화해 벌교로 꼬막 먹으러 가자고 한다.

두 사람은 벌교에서 먹방 여행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마지막 버스를 타러 가지만, 운전사들의 파업으로 버스가 없다. 정선은 PC방에서 기차를 알아보고 기차표를 예매한다. 

기차를 타고 가다 두 사람은 복도에서 창 밖을 함께 쳐다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낸다. 정선은 "키스하고 싶다. 싫으면 피하라"고 했고, 현수는 피하지 않고 두 사람음 애틋한 키스를 한다.

다음날 현수는 작업실에 갔다가 잘렸다는 사실을 알고 절망한다. 현수가 하루 쉬겠다고 허락을 받았지만, 작가는 "쭉 쉬라는 말이었다. 지금 온에어 중인데 쉰다는 말이 나오냐. 태만인 거 아니냐"고 악담을 한다.

현수는 눈물을 흘리며 나오다 정선이 보고 싶어진다. 현수는 "절박할 때 생각나는 사람, 사랑이다"고 깨닫는 모습을 보였다.

정선은 벌교에서 돌아온 날 엄마가 찾아오자 기분이 안좋아진다. 정선은 어린 시절 엄마가 아버지에게 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회상한다.

엄마는 정선에게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라고 히스테리를 부리고, 정선은 화를 내며 "내가 돌아올 때까지 짐 가지고 나가라"고 한다. 정선 역시 현수가 보고 싶어 전화를 하고, 현수는 그 시간 정선의 집 앞에서 벨을 누른다. 

/ bonbon@osen.co.kr

[사진] '사랑의 온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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