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윤시윤과 닮은꼴이란 말에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19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캐스퍼 라디오 Special DJ #1 신혜성'을 진행했다.
이날 신혜성은 신곡 '그 자리에'에 대해 언급하면서 "뮤직비디오에 윤시윤 씨가 주연을 해주셨다. 예전에 집을 소개하는 예능에서 만나서 그 이후로 친해졌다. 이번 뮤직비디오를 어떻게 찍을까 생각하다가 전문 연기자가 연기하는 것을 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떠오르는 사람이 윤시윤이어서 연락해봤는데, 망설이지 않고 영광이라며 선뜻 응해줬다"라고 밝혔다.
또 신혜성은 "돈도 안 받았다. 의리로 촬영해줘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윤시윤 닮은꼴이라는 말에 대해서는 "닮은꼴이라고 많이 해주시는데, 시윤 씨가 200배 잘생겼다. 그렇게 해주시니까 너무 고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V앱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