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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윤종신 "월간 윤종신, 8년 동안 100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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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경이 기자]'뭉뜬'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을 하는 속내를 전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에서 멤버들은 세계 최초의 라거 맥주를 마시기 위해 움직였다.

맥주저장고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한채아가 춥다고 했다. 이에 김용만은 "추워?"라며 옷을 벗어주는 듯 했지만 더 꽉 여미며 "냉기 들어올까봐"라고 단추를 채워 폭소를 자아냈다. 옆에 있던 윤종신은 "재치 죽지 않았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멤버들은 비어 바이크를 탔다. 시작부터 맥주를 마시고 음악을 들으며 흥이 폭발했다. 윤종신이 '팥빙수'를 불렀다. 이어 패키지팀들도 "빙수야~ 팥빙수야~"를 따라 부르며 떼창을 했다. 

정형돈이 '월간 윤종신'을 왜 하는지 물었다. 

윤종신은 "나와의 약속"이라며 "내가 나태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8년 동안 어느덧 100곡을 만들었다고.

가장 아끼는 곡으로 '버드 맨'을 꼽았다. "그 노래 들으면 무대에 서는 사람들은 눈물난다니까"라고 말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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