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레이첼 빌슨♥헤이든 크리스텐슨, 9년 만에 돌연 결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20 09: 23

레이첼 빌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19일(현지시각) US위클리는 "레이첼 빌슨이 오랜 연인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마침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레이첼 빌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영화 '점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극비리에 약혼했다. 2010년 8월 파혼하면서 결별 수순을 밟기도 했으나 재결합 후 지난 2014년 레이첼 빌슨이 딸 브라이어 로즈 크리스텐슨을 출산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US위클리에 "레이첼 빌슨은 LA에,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토론토에서 따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며 "그들은 이미 몇달 전 완전히 공식적으로 헤어졌다"고 밝혔다. 
레이첼 빌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아직 결별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 두 사람은 최근 둘째 계획까지 밝혔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과연 레이첼 빌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이 9년 간의 열애를 정리하고 남남으로 돌아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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