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한 점 차 승리 지켰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9.20 21: 23

한화가 갈 길 바쁜 LG에게 고춧가루를 투하했다. LG는 이날 패배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
한화는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와 시즌 최종전을 2-1 승리로 장식했다. 이로써 한화는 LG와 시즌 전적을 9승7패 우세로 마무리했다.
경기 종료 후 한화 정우람이 환호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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