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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종합] 최민환♥율희, 열애 최종인정 "교제 중..팬들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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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걸그룹 라붐 율희 측이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라붐의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교제 중임을 인정하고 알리는 바입니다"라고 22일 공식입장을 밝혔다.

"갑작스런 소식에 걱정 끼친 팬 분들께 죄송합니다. 율희는 내일 일본에서의 라붐 첫 쇼케이스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 오전 출국 길에 오를 예정입니다"라고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서도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최민환의 소속사 FNC 측은 이날 오후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던 바다. 

최민환과 율희가 직접 올린 사진으로 인해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율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의 생이별 10분전..보내기 싫다고 꼼지락꼼지락 눈물날뻔 했다고 유유...그래도 사진으로나마 보니까 갑자기 숨통이트이는구만 D-9"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민환과 율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고, 율희는 이후 게시물을 삭제했다.

최민환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09년 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웹드라마 '매콤달콤'에서 주연으로 열연했다. 

율희는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4월엔 'Hwi hwi'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후 처음 1위를 차지하며 라붐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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