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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오나미, 파격적 노출 패션 예고..정명훈 '토끼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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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오나미가 파격적인 노출의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인기 코너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이하 ‘명훈아’)’의 인기가 뜨겁다. ‘명훈아’는 치명적 매력의 소유자인 ‘여사친들’과 어벙한 ‘남사친’ 정명훈의 대화를 코믹하게 다룬 코너로, 정명훈의 ‘명존쎄’를 부르는 돌직구 멘트가 주된 웃음 포인트다. 더욱이 ‘명훈아’는 ‘여사친’ 김민경-오나미-이현정의 돌림 노래를 연상케 하는 말투로 강한 중독성까지 겸비한 코너.
  
그런 가운데 오늘(25일) 방송될 ‘명훈아’에서는 더욱 화끈하고 거침없는 정명훈-김민경-오나미-이현정의 대화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오나미가 과도한 섹시미로 정명훈은 물론 방청객까지 당황케 했다고 해 웃음을 터트리게 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오나미가 파격적인 어깨 노출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나미는 자신의 어깨를 드러내고 배꼽까지 드러난 탑튜브를 걸치고 있다. 오나미는 몹쓸(?) 자신감을 폭발시키며 섹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과도한 포즈 연출로 자세가 어정쩡해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오나미를 보고 놀라 입을 가린 김민경과 토끼 눈이 된 정명훈의 표정이 웃음을 배가 시킨다.
  
지난 20일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오나미의 과감한 섹시 포즈에 객석은 깜짝 놀라며 오나미의 무모한 용기에 박수갈채로 화답했다. 이에 오나미는 “이게 나의 공항 패션”이라며 한껏 고개를 치켜 들자, 정명훈은 필터링 없는 돌직구 멘트로 오나미의 난처한 노출을 지적해 객석의 웃음을 한 순간에 빵 터트리고 말았다는 전언이다.
  
과연 정명훈이 날린 멘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편 정명훈-김민경-오나미-이현정의 내일이 없는 ‘남사친-여사친’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갈수록 물이 오르는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한편, ‘개그콘서트’는 오늘(24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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