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진·지민, '냉부해' 뜬다…"10월 방송"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25 12: 13

 그룹 방탄소년단 진, 지민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격한다. 
JTBC 관계자는 25일 OSEN에 "방탄소년단 진과 지민이 25일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에 임한다. 방송은 내달 전파를 탈 예정"이라 밝혔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끼줍쇼', '아는형님'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까지 이어가며 JTBC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신보 LOVE YOURSELF 承 ‘Her’를 발표했다. 초동 75만장 돌파는 물론, 영국(UK) 앨범차트 14위, 타이틀곡 'DNA'로 스포티파이(Spotify)의 '글로벌 톱 50' 41위, 73개국이 넘는 전 세계 아이튠즈 1위 등 한국 가수 최고, 최초, 최다 기록을 연이어 달성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3일(한국시간) 타이틀곡 'DNA'로 영국(UK) 싱글차트 90위를 기록했으며, LOVE YOURSELF 承 ‘Her’로 스웨덴(sverigetopplistan) 13위, 벨기에(ULTRATOP BELGIAN CHARTS) 18위, 아일랜드(IRMA) 19위, 이탈리아(Top Of The Music) 56위, 독일(Offizielle Deutsche Charts) 57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앨범 차트에 대거 진입하며 월드 스타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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