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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모유, 범인 잡고 보니....

최근 대만에서는 아기를 낳은 산모가 몸조리를 위해 고용한 보모가 자신의 건강을 위해 산모의 모유를 훔쳐 먹은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대만 가오슝에 거주하는 임모씨는 최근 몸조리 기간 중 자신과 아기를 돌보는 것을 도와줄 보모를 고용했다. 아기를 위해 틈날 때 마다 자신의 모유를 받아 두고 먹여 왔던 임모씨는 최근 자신이 받아둔 모유가 매일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겨 집안에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비디오에 포착된 화면에 따르면 아기를 돌보기 위해 고용한 보모가 자신이 없을 때 마다 아기를 품에안고는 젖병에 담아 둔 모유를 태연하게 마시고 있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에 아연실색한 산모와 산모의 가족은 보모에게 이를 항의 하였으나 보모는 너무나도 태연하게 자신이 평소 빈혈을 앓아 왔기 때문에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모유를 아기와 나누어 먹어왔다고 태연하게 대답했다고 한다.

산모의 가족은 해당 사연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경찰에도 보모를 신고하였으나 이러한 경우 범죄 사실 성립이 어려워 보모에 대한 처벌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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