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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프리뷰] 삼성, NC 최종전서 유종의 미 거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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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삼성이 27일 NC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올 시즌 마지막 대결을 치른다. 시즌 상대 전적은 7승 6패 2무. 삼성이 근소하게 우위를 보였다. 

삼성의 선발 투수는 재크 페트릭.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페트릭은 23차례 마운드에 올라 2승 9패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6.27. 6월 23일 한화전 2승 달성 이후 단 한 번도 웃지 못했다. 퀄리티 스타트는 지난달 27일 kt전이 마지막이었다. 

이달 들어 세 차례 마운드에 올랐으나 승패없이 평균 자책점 11.57을 기록했다. 선발 투수로서 그다지 믿음직한 모습은 아니었다. NC전서 1패를 떠안았다. 8.68의 평균 자책점에서 알 수 있듯 믿음을 주지 못했다. 

타점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중인 다린 러프(삼성)는 타이틀 굳히기 모드에 들어간다. 이달 들어 타율 4할3푼8리(73타수 32안타) 7홈런 28타점의 괴력을 발휘중인 러프는 최근 상승세를 이어 누상에 있는 주자들을 쓸어 담을 태세. 

3위 롯데를 1경기차로 추격중인 NC는 우완 장현식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 시즌 선발 중책을 처음 맡은 장현식은 8승 9패를 기록중이다. 평균 자책점은 5.40.

직전 등판이었던 20일 두산전서 7이닝 2실점(4피안타(1피홈런) 2볼넷 7탈삼진)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삼성전서 승패 모두 경험했다. 평균 자책점은 6.75.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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