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엠버 허드, 결별 한달만에 또 스캔들..핑크빛 현장 포착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29 09: 40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가 한 남성과 강렬한 키스를 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포착돼 눈길을 끈다.
뉴욕포스트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가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구릿빛의 근육질 남자와 한 낮에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소식통은 "장소는 퀸스랜드 교외에 위치한 매매를 위해 나온 오픈 하우스"라고 설명했다. 주변에서 이를 우연히 포착해 영상으로 담은 것으로 보인다.
조니 뎁의 전처인 엠버 허드는 지난 4월 자신의 SNS를 통해 '억만장자' 엘론 머스크와의 뜨거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를 공식화 한 바 있다. 그러나 1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8월께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유는 두 사람의 너무 바쁜 스케줄 때문. 

한편 엠버 허드는  DC 슈퍼히어로 영화 '아쿠아맨'에서 메라 역을 연기한다. 이 영화는 2018년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nyc@osen.co.kr
[사진]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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