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톰 크루즈 "'작전명 발키리' 엉덩이 보형물? 사실 아냐" 해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30 08: 10

 배우 톰 크루즈가 2009년 개봉한 영화 ‘작전명 발키리’(감독 브라이언 싱어)와 관련된 소문에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톰 크루즈는 “인터넷에서 내가 ‘작전명 발키리’에서 엉덩이 보형물을 썼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스크린 랜트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것으로 29일(현지시각) 알려졌다.
앞서 한 네티즌(swizz keats)은 ‘작전명 발키리’를 보면서, 극중 톰 크루즈가 전투 중 넘어진 뒷모습을 캡처해 엉덩이 보형물 착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작전명 발키리’는 2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군 병사들이 실행한 아돌프 히틀러 암살 작전인 ‘7월 20일 음모’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연출했으며, 크리스토퍼 매쿼리가 각본을 썼다.
톰 크루즈가 작전의 중심인물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역으로 출연했고 이외에 케네스 브래너, 빌 나이, 톰 윌킨슨, 테런스 스탬프, 에디 이저드 등이 호흡을 맞췄다./purplish@osen.co.kr
[사진] getty images 제공 및 영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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