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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메이저 일본여자오픈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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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일본여자오픈(총상금 1억 4000만 엔)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애는 1일 일본 지바현 아비코 골프클럽(파72, 6706야드)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신지애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적어내며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대회 우승컵은 20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하타오카 나사(일본)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까지 신지애에게 2타 앞선 선두였던 하타오카는 이날 무려 7타를 줄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전인지와 김해림이 나란히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하며 공동 5위에 올랐다. 

올해 US여자오픈서 준우승한 최혜진은 7언더파 281타, 공동 9위로 마감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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