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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프리뷰] 헥터의 손에 정규시즌 1위가 달려있다

[OSEN=최익래 기자] 정규시즌 우승이 단판승부로 결정되는 '역대급 순위경쟁'. 선발투수로 나서는 헥터 노에시의 어깨가 무거울 수밖에 없다.

KIA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서 kt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순위싸움 대장정의 마침표를 '에이스'가 찍는 극적인 상황이다.

KIA는 143경기를 치른 2일까지 86승1무56패, 승률 6할6리를 기록 중이다. 1일 kt전 2-20 완패로 순위 싸움에 먹구름이 꼈으나 2일 kt전 5-3 승리로 한숨 돌렸다. 이제 두산과 승차는 1경기.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한다면 두산-SK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자력 우승을 확정짓는다.

어느 때보다 중요한 승부. 사실상 단판승부의 느낌이다. 그 중책은 헥터가 맡는다. 헥터는 올 시즌 29경기에 선발등판해 194⅔이닝을 던지며 19승5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했다. 서른 번째 등판에서 시즌 20승과 200이닝 동시 달성에 나선다. 200이닝을 달성한다면 리그 유일, 20승을 달성한다면 양현종과 함께 리그 공동 다승왕에 오르게 된다. KIA의 우승이 더 중요하지만 헥터 개인의 영광을 위해서도 호투 후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kt는 최종전 선발투수를 9월 중순부터 내정했다. 주인공은 주권. 지난해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6승8패, 평균자책점 5.10을 기록하며 팀 프랜차이즈 스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올 시즌 선발로 자리잡지 못하며 불펜으로 주로 나섰다. 평균자책점도 6.64.

그러나 김진욱 kt 감독은 "상징적인 의미에서라도 주권이 최종전에 나선다. 본인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KIA 상대로는 올 시즌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52로 좋았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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