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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케이트 윈슬렛 "디카프리오는 동료..'타이타닉'으로 열애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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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배우 케이트 윈슬렛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관계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케이트가 최근 LTV ‘Lorraine’에 출연해 “나와 디카프리오는 동료다. ‘타이타닉’은 좋은 작품이라는 기억으로 남아있다”며 “영화 ‘타이타닉’으로 인해 디카프리오와 절대로 사랑에 빠진 적이 없었다. 사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3일(현지시각) 외신들이 보도했다.

지난 1998년 개봉한 로맨스 ‘타이타닉’(감독 제임스 카메론)에서 케이트 윈슬렛은 상류층 로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가난한 화가 잭 도슨 역을 맡아 운명적인 연인의 케미스트리를 빚어냈다.

이들의 금지된 사랑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타이타닉 호 침몰조차 갈라놓을 수 없었던 세기의 로맨스가 됐다.

디카프리오는 앞서 한 시상식에서 ‘다시 한 번 케이트 윈슬렛과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물론 너무 좋다. 그녀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이다”라고 답한 바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getty 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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