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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레이첼 빌슨♥헤이든 크리스텐슨, 9년만에 결별 확인.."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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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빌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결별설이 사실로 확인됐다.

뉴욕포스트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레이첼 빌슨은 최근 오랜시간 동거했던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헤어지고 미국 캘리포니아의 서남부의 패서디나에 위치한 수백만 달러의 값비싼 맨션을 구입해 이사했다.

앞서 US위클리는 "레이첼 빌슨이 오랜 연인 헤이든 크리스텐슨과 마침내 결별했다"고 보도했지만 두 사람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더욱이 두 사람은 최근 둘째 계획까지 밝혔던 것으로 알려져 결별설이 과연 사실인지 관심이 모아졌던 바다.

레이첼 빌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영화 '점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 이듬해 극비리에 약혼했다. 2010년 8월 파혼하면서 결별 수순을 밟기도 했으나 재결합 후 지난 2014년 레이첼 빌슨이 딸 브라이어 로즈 크리스텐슨을 출산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US위클리에 "레이첼 빌슨은 LA에, 헤이든 크리스텐슨은 토론토에서 따로 떨어져 지내고 있다"며 "그들은 이미 몇달 전 완전히 공식적으로 헤어졌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 
 

/nyc@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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