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저스티스리그' 새 포스터 공개...플래시 vs 원더우먼 vs 배트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10.05 11: 05

 영화 ‘저스티스리그’(감독 잭 스나이더)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워너브라더스는 4일(현지시각) 올 11월 개봉을 앞둔 ‘저스티스 리그’의 새 트레일러를 공개한다면서 주인공들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7월 열린 샌디에고 코믹 콘 기간에 예고편이 공개된 바 있지만 7 월 이후로 많은 변화가 일었다. 처음 촬영된 영상을 버리고 재촬영하는 것으로 결정했기 때문. 적어도 영화의 1/3 가량을 다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로운 캐릭터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 마지막 트레일러 포스터에는 각 인물마다 ‘All In’ 태그 라인을 강조했다. 배트맨은 벤 애플렉, 슈퍼맨은 헨리 카빌, 원더우먼은 갤 가돗, 아쿠아맨은 제이슨 모모아, 플래시는 에즈라 밀러가 각각 맡았다.
이 영화의 개봉은 11월 17일로 예정돼 있다./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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