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약·음주 논란' 아론 카터, 달라진 모습..13kg 체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08 14: 25

 마약과 음주운전 논란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팝스타 아론 카터가 건강해진 모습을 인증했다. 30파운드(약 13kg) 체중 증량에 성공한 것.
아론 카터는 지난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변화를 보여주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약 4주 만의 업데이트다.
그는 "몆 주 만에 115파운드(약 52kg)에서 145파운드(약 65kg)로 체중 증가했다. 더욱 더 내면과 건강을 챙기는 데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정말 모두가 그리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론 카터는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이자 그간 사건사고를 몰고 다닌 할리우드의 악동이었다. 지난 7월에는 마약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고, 9월에는 차 사고를 당하면서 전문 치료 시설에 들어갔다. / besodam@osen.co.kr
[사진] 아론 카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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