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컴백' 갓세븐 "팬들 함성 그리웠다…열심히 준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09 18: 13

'V라이브' GOT7이 7개월만에 완전체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그룹 GOT7(갓세븐) 신보 '7for7'(세븐 포 세븐) 컴백 쇼케이스가 생중계 됐다. 
이날 갓세븐은 '플라이'와 '하드캐리'를 부른 뒤 팬들을 마주했다. 마크는 "7개월 만에 소중한 만남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고, 잭슨은 "'플라이' 안무는 팬을 생각하며 만든 안무다. 그래서 첫 곡으로 불러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영재는 "팬들의 함성이 그리웠다. 여러분의 함성에 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쇼케이스보다는 콘서트처럼 더 오래 더 뜨겁게 만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갓세븐 신보 '세븐 포 세븐'은 10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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