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방송중 한예슬 루머 폭로‥살벌한 기싸움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10.09 22: 47

[OSEN-김수형 기자]‘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선화가 한예슬과의 여배우 기싸움을 펼쳤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연출 이동윤, 극본 이선혜)’에서는 사진진(한예슬 분)의 루머를 폭로하는 정다영(한선화 분)의 얄미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인터뷰 도중 소속사 대표는 사진진에게 정다영과 전화연결을 시켰고, 가뜩이나 사이가 좋지 않은 정다영과 인터뷰가 펼쳐졌다.

정다영은 “친언니 같다, 언닌 제 인생에 카시오페아다”라면서 “하늘의 별, 북극성 길잡이다”라며 자신에게 물 먹였던 사진진에게 역공격을 했다.
심지어 고민상담을 핑계로 방송 도중 사진진의 나이를 무르면서 “언니가 아니라 선생님이시다”라며 얄미운 태도를 일관, 심지어 찌라시 루머까지 폭로해 사진진을 곤경에 빠트렸다./ssu0818@osen.co.kr
[사진] ‘20세기 소년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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