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알베르토 “한글 예뻐...동그라미 많아서 그림 같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10.09 23: 17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한글에 대해 극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글날을 맞아 조승연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글의 이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던 각국의 대표들은 한글이 예쁘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알베르토는 “한글이 정말 예쁘다. 그림 같고 동그라미가 많아서 예쁘다”며 “처음 한국에 왔을 때 한글이 나오는 간판을 엄청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

마크 역시 “한글 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말할 수 있다. 한국에 대한 첫 인식이 한글이었다. 기숙사 옆방이 한국인이었다. 동그라미에 반했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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