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FNC 측 "'AOA 탈퇴' 초아, 내년 활동 정해진 바 없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10.10 17: 29

 걸그룹 AOA에서 탈퇴한 초아가 내년 활동을 중단한다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OSEN에 "초아의 내년 활동 계획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초아가 내년초 연예 활동을 중단한다고 보도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한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을 밝힌 것.

한편 초아는 지난 2012년 AOA의 멤버로 데뷔해 올해 초부터 사실상 연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지난 6월 30일에는 소속사를 통해 AOA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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