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4년째 성장하는 갓세븐, 무서운 팀" 극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10.10 17: 53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룹 GOT7(갓세븐)을 극찬했다. 
박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팀이 무서운 건 4년째 계속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만든 타이틀곡 멋져"라는 글과 함께 갓세븐의 신보 앨범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박진영이 작곡한 '걸스 걸스 걸스', '하지하지마', '네버에버' 등으로 지난 3년 반 동안 활동해온 갓세븐은 이번 신곡 'You Are'(유 아)를 통해 첫 자작 타이틀곡에 도전했다. 

이와 관련, 박진영은 갓세븐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갓세븐의 타이틀곡 'You are'(유 아)는 리더 제이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데뷔 4년차 갓세븐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작 타이틀곡이다. 퓨처 사운드가 가미된 컨템포러리 팝 곡으로, 힘들고 지칠 때 바라본 하늘처럼 너라는 존재가 나의 길이 되어주길 바란다는 희망찬 의미를 담은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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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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