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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폭군' 이제동, 발군의 집중력으로 송병구 압박 버티고 승자전 진출

[OSEN=강남, 고용준 기자] 김민철 정윤종이 보여준 장기전과는 색다른 맛이었다. '사령관' 송병구가 회심의 9-9 전진 게이트 러시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갔지만 승리의 여신의 손을 잡은 쪽은 '폭군' 이제동이었다. 이제동이 송병구를 꺾고 ASL D조 16강 승자전에 올라갔다.

이제동은 10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16강' D조 송병구와 2경기서 상대의 초반 9-9 전진 게이트 압박을 버텨내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시작부터 송병구가 프로브를 전진 시키면서 전략을 구사했다. 아홉번째 프로브로 전진 게이트웨이 두 개를 건설한 송병구의 질럿이 이제동의 뒷마당을 파괴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지만 이제동도 송병구의 전진 게이트를 정리한 뒤 앞마당과 뒷마당을 확보하면서 장기전 체제를 갖췄다.

전투 구도에서 송병구의 힘이 좋아보였지만 집중력 싸움에서 이제동이 한 수 위였다. 이제동은 중앙 교전과 상대 앞마당 교전에서 모두 이득을 챙기면서 송병구의 앞마당을 저지하고 본진에 가두는데 성공했다.


송병구가 병력을 쥐어짜내 앞마당으로 내려왔지만 힘에 부치면서 항복을 선언했다.

◆ ASL 시즌4 16강 D조
1경기 김민철(저그, 10시) 승 [크로싱 필드] 정윤종(프로토스, 4시)
2경기 송병구(프로토스, 10시) [크로싱 필드] 이제동(저그, 10시) 승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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