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연예인' 예지원, 삼남매 노는 모습에 '동공지진'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10.10 23: 14

'엄마는 연예인' 예지원이 삼남매와의 첫만남에서부터 쉽지 않은 육아를 예상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파일럿 예능 '엄마는 연예인'은 연예계 대표 싱글 연예인들이 아이들의 육아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3남매를 맡게 된 연예인은 예지원이었다. 예지원은 아이들을 방문할 때 드레스를 입고 공주처럼 스타일링을 하고 나타났다. 아이들은 "예쁘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내 아이들은 거실을 방방 뛰기 시작했다. 엄마는 예지원에게 "잘 때까지 저러고 있다"며 "비글자매"라고 설명했다. 이에 예지원의 눈빛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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