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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아르헨티나, 메시 포함한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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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위기의 아르헨티나. 과연 리오넬 메시를 월드컵서 볼 수 있을까?

아르헨티나는 11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에콰도르 퀴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아타후알파서 에콰도르와 국제축구연맹(FIFA)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 최종전인 18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대회 준우승 팀인 아르헨티나는 최종예선 6위로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위 우루과이(승점 28점), 3위 칠레. 4위 콜롬비아(이상 26점), 5위 페루, 6위 아르헨티나(이상 25점) 모두 최종전 결과에 따라 순위가 요동칠 수 있다.

골득실에서 밀리는 아르헨티나는 안정적으로 월드컵 행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이번 월드컵 남미에선서 아르헨티나는 기대 이상의 수비력(15실점, 조 최소실점 2위)에도 끔찍한 득점력(16득점, 최다득점 9위)때문에 고전하고 있다.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은 3-4-2-1로 빈공 타파에 나섰다. 국내파 베네디토를 중심으로 메시 -  디마리아가 공격을 이끈다. 중원은 아쿠냐 - 마스체라노 - 비글리아 - 살비오가 구축했다. 오타멘디 - 파지오 - 메르카도가 스리백으로 뒷문을 지킨다. 주전 골키퍼는 로메로. /mcadoo@osen.co.kr

[사진] 아르헨티나축구협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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